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 2.0 패치로 각 특성별로 신규 티어가 추가되었는데, 그중 야수 트리 개편과 함께 추가된 내면의 야수 특성과 함께 아웃랜드의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지금은 너프가 반복돼서 그냥 직업별로 널린 쿨 짧은 버프기지만 당시에는 18초간 군중제어 면역에 야수는 피해 50%증가, 냥꾼 본체는 피해 20%증가라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오리때 접었다가 불성 중반부에 복귀한 안퀴세트 낀 60렙 냥꾼이 [[지옥불 반도]]를 돌아다니는 70렙 법사를 찢어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만렙 대 만렙에선 야격키고 펫만 붙여도 이긴다는 소리도 있었으며 반쯤 사실이었다. 당시 PvP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던 냉법이 유독 야냥에게 약한 이유가 바로 야격으로 인한 CC면역 때문이었다. 얼회속박이나 감속을 넣어야 추가딜이 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추가딜은 커녕 거리도 못 벌리니, 얼방으로 10초 버텨도 남은 야격시간 8초만에 찢기기 일쑤였다. 또한 파티 구성의 대세가 [[탱커]] 1, [[힐러]] 1, [[대미지 딜러]] 3이 된 후 얼음의 덫의 가치가 재평가[* 도적이나 법사, 흑마의 메즈는 몹 유형에 영향을 받지만 얼덫은 여기에 영향을 안 받는다.]받으면서 꽤나 중요한 위치로 부상했으며, 상술했듯 자체 공격력도 굉장히 좋아져서 레이드에서도 맹활약했었다. 레이드 인원수는 25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평정의 사격이 필요한 구간이 꽤 있었기 때문에 2~3명은 고정 채용됐다. 이 당시 사냥꾼하면 떠오르는 것은 야수 45 사격 15 일명 주야부사, 고평 그리고 [[작업장]]. 최상위권 파밍 수준에서는 사격 특성의 딜링 포텐셜이 주야부사 보다 높다느니 하는 연구가 나왔지만 말 그대로 연구에 그쳤고 대부분의 사냥꾼은 범용성 좋고 안정적인 주야부사가 대세였다. 딜링은 고평(고정 사격과 평타를 반복. 쿨타임 개념에 따라 고정을 중시하는 신고평과 평타를 중시하는 구고평으로 나뉘었다) 매크로 하나만 연타하면 [[악제파흑]]에 버금가는 딜링을 보여주었다. 불성 후반에는 천둥매가 재발견 되었는데 천둥매의 전용 스킬인 번개 숨결이 강력하고 쿨타임도 짧지만 기력 소모가 50이라 조루라는 특징이 있었는데, 일정 수준 이상의[* 사격 특성의 숨통 조르기 : 원거리 공격 치명타 적중시 야수의 기력 50회복] 치명타율이 확보되면 천둥매가 이걸 무한 난사할 수가 있었다. 불성 때에도 솔로잉의 제왕이라~~은둔형 외톨이~~ 끈기형 탱킹펫을 데리고 세팅을 적절하게 하면 혼자 [[줄구룹]]에서 놀 수 있었다. 바로 이 점에 주목해서 엄청난 작업장 캐릭터의 양산도 있었다. 티끌 나오는 정령 리젠 지점에는 boar[* 작업장에서 영문 클라이언트를 쓰는지 야수 이름이 영어였다.]라는 이름의 멧돼지를 펫으로 부리는 종족별 사냥꾼들이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